7개 증권사 금리 한눈에 비교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토스뱅크 모으기통장 같은 파킹통장의 대안으로 증권사 발행어음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어요.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대형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이에요.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지만,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가 발행 주체인 만큼 실질적인 신용 위험은 낮은 편이에요. 원하는 증권사 앱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발행어음 상품을 선택하면 돼요.
상품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요. CMA형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 형태로 매일 이자가 쌓여요. 약정형은 만기를 정해두고 넣어두는 방식으로, 365일 기준 최고 연 3.3% 수준이에요. 적립형은 매달 정액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최고 연 4.35%까지 제공하는 증권사도 있어요. 수시형(키움 전용)은 수시 입출금이 되지만 자동 재투자 기능이 없어서 이 부분을 주의해야 해요.
2024년까지 한국투자·미래에셋·NH·KB 4개 증권사만 취급했던 발행어음이, 2026년부터 하나·신한·키움이 추가되어 7개 증권사로 확대됐어요. 증권사마다 금리와 상품 구성이 다르므로 아래 표에서 조건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적립형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만 운용 중이에요.
발행어음을 가입하기 전에 내 자금 목적에 맞는 유형을 먼저 정해야 해요. 언제든 뺄 수 있어야 한다면 CMA형이 맞고, 1년 이상 묶어둘 수 있는 여유 자금이라면 약정형이 유리해요.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적립형이 맞아요. CMA형으로 생활비를 관리하면서 남는 여유 자금은 약정형에 넣어두는 방식으로 함께 운용하면 이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발행어음 이자에는 15.4%의 이자소득세가 부과돼요. 금액이 크다면 ISA 계좌를 함께 활용하면 이자 수익의 일부를 비과세로 처리할 수 있어서 유리해요. 가입 전 증권사 앱에서 당일 금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로 조정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래 표는 2026년 4월 기준 금리예요.
| 증권사 | CMA형 | 약정형 (365일) | 적립형 (365일) |
|---|---|---|---|
| 한국투자증권 | 연 2.25% | 연 3.20% | 연 4.35% |
| 미래에셋증권 | 연 2.25% | 연 3.05% | ? |
| NH투자증권 | 연 2.05% | 연 3.20% | 연 4.35% |
| KB증권 | 연 2.10% | 연 3.20% | 연 4.00% |
| 하나증권 | 연 2.40% | 연 3.30% | ? |
| 신한투자증권 | 연 2.45% | 연 3.30% | ? |
| 키움증권 | 연 2.50% (수시형) | 연 3.30% | ? |
이미 계좌가 있는 증권사라면 별도 개설 없이 앱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어요. 처음이라면 본인인증만으로 비대면 개설이 가능해요. 만기 시 자동 재투자 여부는 상품마다 다르므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 발행어음은 여유 자금에 적합하므로, 당장 쓸 일이 없는 자금으로 운용하는 것이 현명해요.
※ 2026년 4월 기준 /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지금이 증권사 발행어음을 비교해볼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나만 보기 아까운 꿀팁, 지금 공유해 보세요